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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 농업인 육성 위해 '육성 정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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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청년 농업인 500명 육성 목표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단 운영,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구축 사업, 청년 농업인 취농인턴제 등 추진

경북 구미시는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추진에 나선다.

16일 시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통해 2030년까지 영향력 있는 청년 농업인 500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청년 농업인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단 운영' 사업을 통해 드론 방제단을 육성하고, 영농 대행을 위한 영농 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 등의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영농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자립 기반 구축 사업'을 실시해 농축산물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구상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 농업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 농업인 취농인턴제'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 사업은 청년이 선도 농가에서 농업에 대한 실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6개월의 연수 기간 동안 월 최대 100만원의 교육 훈련비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선도 농가는 월 최대 50만원의 교수 수당을 받게 된다.

아울러 차세대 영농 리더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 보급' 사업도 진행돼 ▷디지털 농업(스마트팜) ▷융복합 영농(가공·유통·체험관광) ▷생산기반 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구미 농업의 미래를 보장할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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