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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1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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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까지 강원도 4개 지역서 펼쳐져…79개국 1천800여 명 참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과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내에 16일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뭉초가 들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식과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내에 16일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뭉초가 들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청소년들의 겨울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평창·정선·횡성 등 강원도 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우의를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벌일 이번 대회는 79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 1천800여 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해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미국과 함께 가장 많은 10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은 '우리 함께 빛나자'(Let us Shine)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개인 입상자에게 메달은 시상하지만, 올림픽과 달리 국가별 메달 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시상식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의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를 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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