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클린은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해 순환자원용 원사 브랜드 'ReFeaT'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리고 메쎄이상과 호텔아비아가 주관하는 '2024 호텔페어'는 호텔 개발이나 건축에서부터 운영을 위한 각종 비품, 서비스, IT솔루션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제클린은 이번 전시회에서 재생면화 재생원사 '리[Re;]타올', 베개커버, 침구,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ESG경영 실천을 고민하고 있는 호텔산업 관계자들과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들을 발굴, 지속가능한 친환경 순환경제 에코시스템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이번 호텔페어를 통해 국내 유명 호텔·리조트 외 글로벌 호텔 체인 등 전략적 사업제휴를 적극 도모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 섬유 재생 생태계 구축 및 확대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환경문제 해결과 상생발전이라는 새로운 환경가치 창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