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를 받아 올해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의 최대 지원 기간은 총 5년이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이듬해의 사업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구미대는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고용정책 설명회'와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승환 총장은 "지역 청년들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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