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어업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 결과 보고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자원 감소, 수입 수산물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산업의 발전을 이끌고자 안정적인 공급망, 수도권·내륙권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브랜드 활성화를 하고자 수행한 것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을 통해 군과 용역업체는 수산물 포장(패키지)을 캠브로·은박·스티로폼 박스 등으로 세분화했다. 또 고속버스·냉장탑차 등으로 나눠 100여 건 이상의 주문을 당일 배송 처리했다.
이를 통해 문제점 등을 파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울진군은 사업 결과를 토대로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산간지역 배송 시스템을 구축, 수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단계적으로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어업 대전환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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