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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 제 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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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공
합천군 제공

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조합장이 제 25대 농협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5대 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율곡농협 조합장이 781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선거 17년 만에 조합장 1천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직선제로 진행되었으며 1차 투표에서 강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각각 1·2위를 차지해 결선 투표에서 강조합이 781표(62.7%)를 득표해 464표(37.2%)에 그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보내주신 지지는 농협을 혁신하고 변화시켜서 농민을 위한 농협중앙회로 혁신해 나가라는 뜻으로 알겠다"며"이번에 제시한 공약을 꼭지키고 지역농협이 주인이 되는 중앙회로 만들겟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 당선자는 농민신문 이사와 농협중앙회 이사를 지낸 5선 조합장으로 농축협을 위한 무이자 자금 20조원을 조성해 200억원 ~5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 경제지주를 중앙회로 이관, 조합장의 농정활동비 월 100만원 지원, 조곡 40kg에 7만원~8만원 유지, 농자재 가격인하로 인한 영농비 절감 등을 약속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3월 정기총회 이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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