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국민의힘)는 1일 농업·농촌 진심(眞心)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농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부자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농업 기계화·자동화를 마을 단위로 확산 ▷외국인 근로자·가족 농산어촌 장기 체류 추진 ▷농어업의 미래형 도약과 유통 기반 강화 ▷의성 마늘 6차 산업화지구 조성 ▷명품사과 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통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어촌, 어항 신활력사업 추진 ▷농어민 재해보험 지원 확대 ▷마을 단위 자립형 스마트 팜 운영 등 마을기업 육성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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