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에서 세탁 서비스 지원과 연탄 및 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 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탄은행 빨래방'을 기획해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세제∙섬유유연제∙드라이시트 1천 회분을 함께 전달했다.
또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4만 장, 소외계층에는 라면 645박스를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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