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에서 세탁 서비스 지원과 연탄 및 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 취약세대인 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탄은행 빨래방'을 기획해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세제∙섬유유연제∙드라이시트 1천 회분을 함께 전달했다.
또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4만 장, 소외계층에는 라면 645박스를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