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영천청도)은 5일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힘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앞장서겠다"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새로운 공약으로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 유치 ▷청도 각북터널 건설 등 신규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 등을 내걸었다.
또한 농업 경쟁력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지 거래 규제를 완화하는 농지법 개정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확대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등도 약속했다.
이만희 의원은 "준비된 3선의 큰 일꾼으로서 영천과 청도 시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의 이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당 사무총장 등을 맡았다.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에서도 주요 현안 및 발전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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