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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영천청도 3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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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앞장설 것”

이만희(왼쪽) 국회의원이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실 제공
이만희(왼쪽) 국회의원이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실 제공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영천청도)은 5일 4·10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힘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앞장서겠다"며 3선 도전에 나섰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새로운 공약으로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 유치 ▷청도 각북터널 건설 등 신규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 등을 내걸었다.

또한 농업 경쟁력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농지 거래 규제를 완화하는 농지법 개정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확대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등도 약속했다.

이만희 의원은 "준비된 3선의 큰 일꾼으로서 영천과 청도 시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의 이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와 당 사무총장 등을 맡았다.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에서도 주요 현안 및 발전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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