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포항-몽골 에르데네트시 교류 이뤄지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몽골 에르데네트시 대표단 지난 5일 포항 찾아 산업시설 견학
몽골 제2도시, 포항과 교류 협력 희망

지난 5일 몽골 오르홍주 및 에르데네트시의 대표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제공
지난 5일 몽골 오르홍주 및 에르데네트시의 대표단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 제공

몽골 오르홍주 및 에르데네트시 대표단이 지난 5일 경북 포항시를 찾았다.

대표단은 이날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만나 양 도시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포항 지역의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몽골 국회의원 및 오르홍주의회 의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포스코를 비롯해 아파트 건축 현장, 죽도시장 등을 방문하고, 포항의 주요 산업시설 및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교류와 협력을 희망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우수한 기업 인프라가 있는 포항시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에르데네트시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양 도시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해나가자"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투멩자르갈 에르데네트시장은 "올해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에르데네트시의 기념행사에 포항시가 참석하면 의미가 클 것"이라며 "행사 및 축제 교류를 바탕으로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의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에르데네트시는 울란바토르에 이은 몽골 제2의 도시이다. 세계 4위 규모의 구리광산이 있으며, 몰리브덴의 채굴량도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에르데네트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광물 판로 개척 및 지역산업 부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광석 위주의 수출구조에서 탈피해 산업시설 유치로 광물의 1차 가공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지역산업정책과 지역개발산업 추진을 구상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