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예천수도지사는 갑진년 설 연휴 기간 예천 지역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예천수도지사는 설을 앞두고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로 인해 평균 이상 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설물 사전 점검에 나선다.
수돗물 공급계통 운영 점검과 정밀여과장치 필터 등을 점검해 안정적 물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한다. 또 비상상황에 대비해 1.8ℓ 1천620병 분량의 병입수돗물을 확보하고, 급수차(6대) 비상 동원 체계를 구축한다.
변강원 K-water 예천수도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시는 가족분들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선제적 운영관리, 비상대비 체제 구축 및 상시 수질 확인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