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 "이재명 대표의 거울"이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지난 8일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의혹 관련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지 불과 5일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조 전 장관이야말로 불법과 위선이란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단연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방탄하기 위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필요했을 뿐이다. 이런 점에서 조 전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거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조국 신당'은 팬덤 정치의 산물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결과다. 둘 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민주당이 조국 신당과 거리두기를 하기 전에 조국과 함께했던 과거부터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편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고향인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국민께 밝힌다"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