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세목은 매월 1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및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납세자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 추진과 고품질 서비스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이재명 당선 사례금이냐?"…국힘 비판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대구 한 호텔서 투숙했다 봉변…불 켜보니 "진드기 100마리"
송언석 "사이비 호텔경제학의 대국민 실험장…절반이 현금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