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군의회,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논의

13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5건 협의
청송군·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등

청송군의회가 13일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청송군의회 제공
청송군의회가 13일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청송군의회 제공

경북 청송군의회는 13일 의원 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보고(사회복지과) ▷2024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정(안)(사회복지과) ▷민예촌 운영 재위탁 추진(관광정책과) ▷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변경(안) (농촌활력과) ▷청송군·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업무협약) 체결(농촌활력과)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민예촌 운영에 있어서 고향을 방문하거나 지인, 친구가 청송에 있는 사람도 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며 "신성리 공룡 발자국 앞 도로 보수와 안덕면 보건지소 물리치료기계 추가 설치 등을 집행부에서 잘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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