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하천둔치 공간이 예술과 전망, 휴식 등 3가지 주제로 새롭게 구성된다.
동구청은 최근 '동촌유원지 하천둔치 일원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경관 조명과 디자인 시설물 등의 구상안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된 구상안은 하천둔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세가지 길'을 주제로 ▷예술·탐험 공간 ▷전망‧이벤트 공간 ▷커뮤니티‧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이 담겼다.
우선 '예술·탐험 공간'에는 버스킹 광장과 플레이 가든, 공중 산책로(트리워크) 등이 조성된다. '전망·이벤트 공간'은 도시재생 건축물과 광장을, '커뮤니티·휴식 공간'에는 숲속길(포레스트 가든)과 건강 정원, 피크닉존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밤에도 운치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동촌유원지를 포함한 금호강 아양교~화랑교 구간 좌안에 진행 중인 제방 건설 사업과 관련, 단순 직선 제방이 아닌 S자 형태의 제방 디자인 개발을 건의하기로 했다.
동구청은 올 상반기 내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한 뒤 경관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 부서 협업,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을 통해 동촌유원지가 명품 하천으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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