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갤러리(대구신세계백화점 8층)가 미술 작품과 해외 빈티지 디자인 가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Art and Furniture: everywhere' 전시를 열고 있다.
20세기 모더니즘 디자인 미학과 당시의 수공예적 기술이 결합된 빈티지 가구들,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예술론이 담긴 원화들이 함께 전시된다.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최병소, 이배, 이명미, 샌 정의 작품을 비롯하여 찰스 앤 레이 임스, 아일리 그레이, 조 콜롬보, 안토니오 차테리오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주거공간은 개인의 취향이 더욱 강하게 묻어나는 장소로 변모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나만의 감성을 담은 물건을 공간 속에 수집하고자 하는 트렌드는 더욱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며 "예술이 삶에 녹아 든 풍경을 전하는 이번 전시에서 각자가 추구하는 취향과 안목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 11일까지. 053-66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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