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 막바지에 이른 1945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자유를 찾아 탈출을 감행하는 연합군 포로들의 이야기이다.
독일군 측이 이탈리아 포로 수용소에 수용된 포로들을 독일 본국으로 송환하려 하자 포로들은 끌려가면 죽는다는 생각에 열차로 이송 도중 탈출을 시도한다. 이탈리아와 독일, 일본은 2차 대전을 일으킨 추축국이었지만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이탈리아와 독일 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연합군 포로들을 감시하는 이탈리아군, 이탈리아군에 불만을 드러내는 독일군, 이런 틈바구니에서 연합군 포로들은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다.
프랭크 시나트라를 비롯한 굵직한 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와 추격신, 비장한 결말에 이르기까지 1960년대 전쟁영화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수작이다.
드넓은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열차 위에 매달린 포로들과 이들을 추격하는 독일군 전투기의 추격신, 끊긴 레일을 복구하는 동안 벌어지는 총격전 등이 압도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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