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 여학생과 성관계 후 촬영까지 한 현직 경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뒤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20대 A경사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A경사는 기동단에서 일선서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최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하면서 이를 영상으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과 합의된 관계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경사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압수해 포렌식을 의뢰하는 등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