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 전 객실에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를 공급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협력은 양사의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전 객실에 무전원 타입의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P-350N) 405대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호텔 내 객실에 설치된 무전원 타입의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는 코웨이가 선보인 친환경 혁신 제품이다. 미니 정수기는 가로폭 13cm의 초소형 슬림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로 호텔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또 제품 상단에 다이얼 출수 방식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물의 양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지속 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메리어트 호텔 그룹과 손잡고, 전 객실에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를 설치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설치된 정수기는 전기가 필요 없는 무전원 타입으로, 어느 공간에나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객실 내 비치된 생수병을 대체함으로써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정수기 공급을 계기로 메리어트 호텔 계열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호텔 내 정수기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르포] "보고싶었습니다" '박근혜' 이름 울려 퍼진 서문시장… 눈물 흘리는 시민도
이재명 장남 논란 계속…"2.3억 불법도박 입금, 고발 착수" 국힘 의혹 제기
민주 "'李장남 젓가락 발언', 명백한 허위"…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선관위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해 국민께 깊이 사과"
사전투표 첫날, TK 투표율 꼴찌…국힘 등 보수 정치권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