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잠시 자리 비웠는데…서울 지하철 5호선 기관사 없이 1개 역사 이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가 기관사 없이 자동 출발해 1개 역사를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오후 8시 47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가 '답십리역'에서 다음 역인 '마장역'까지 기관사 없이 자동으로 운행했다.

답십리역 출발 과정에서 스크린도어가 닫히지 않자 당시 기관사는 이를 육안으로 확인 후 조처하기 위해 열차에서 내렸다. 이 과정에서 기관사가 자동차의 사이드 브레이크와 같은 제동 기능을 걸어 놓지 않은 것으로 공사 측은 보고 있다. 제동이 풀린 전동차는 승강장에 기관사를 둔 채 스스로 출발했고 다음 역인 마장역에서 멈췄다.

해당 기관사는 뒤따라오던 전동차에 탑승해 마장역 방면으로 이동했고, 마장역을 약 400m 남겨두고 열차에서 내려 터널을 걸어 마장역에 도착했다. 기관사는 오후 8시 57분쯤 다시 열차에 올라 운행을 이어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시스템적으로 열차 자동 운행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평소 기관사 없이 5호선을 운행하는 일은 없다"며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스크린도어 오류 원인과 기관사 실수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