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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024년도 제1차 미래성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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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전경.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제공.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전경.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제공.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 5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에서 '2024년도 제1차 미래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 올해 DTC재위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위탁에 관한 '미래전략 및 자문기능 수행'을 위해 미래성장위원회를 구성했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미래성장위원회는 '민간 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DTC의 복합공간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미래성장 정책을 구성할 예정이다. 콘텐츠별(섬유산업분야, 박물관분야, 컨벤션분야)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 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열린 제1차 DTC 미래성장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섬유산업의 문화・역사・비즈니스가 집적된 섬유마케팅 지원시설과 함께 미래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섬유산업의 회복・혁신성장 방안 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그동안 복합위기를 거치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했다"며 "올해는 DTC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 및 자립화 운영을 위해 위탁 운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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