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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우수지자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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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항‧나정항‧연동항 어촌뉴딜300사업 적기 준공 호평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항구로 거듭난 경주 수렴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시가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해수부의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 재생사업 성과 창출, 집행률 제고, 지방자치단체 동기 부여 등을 위해 처음 시행한 제도다.

해수부는 20곳 기초지자체와 2곳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집행 실적과 업무협조 등을 1차 평가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6곳 지자체에 대한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경주시는 수렴항‧나정항‧연동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적기 준공 등 사업 관리 실적과 수렴항 자연재해 피해 감소, 나정항 낭만포차 성공적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해수부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에는 강원 속초시와 전남 고흥군이, 우수상에는 울산 동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전남 무안군이 각각 선정됐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어촌·어항재생사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조속히 준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96곳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182곳의 '어촌뉴딜300'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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