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위한 업무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현국 봉화군수(왼쪽)와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 제공
박현국 봉화군수(왼쪽)와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과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군이 재단에 1억 5천만원을 출연하면 재단은 봉화 소상공인들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인 15억원을 보증하는 협약이다.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이달 중순부터 시행 예정이며 신청은 지역내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면 가능하다. 대출은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군은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특례 보증 제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