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존타 대구2클럽(회장 유선주)은 지난 7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클럽 회원 12명과 적십자 제빵봉사원 9명이 참여해 빵(3종) 600개를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빵은 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유 회장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의 손길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후원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존타클럽은 경영‧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로, 이날 제빵 봉사를 후원한 국제존타 대구2클럽은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