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 이곡1동, 이곡새마을금고와 출산장려 협약 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 이곡1동과 이곡새마을금고(이사장 허노교)는 11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이곡1동 주민이 출생신고 후 이곡새마을금고에서 아이의 명의로 '출산축하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적립해 준다.

협약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2023년 6월 1일 출생신고분부터 가능하다.

이민호 이곡1동장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준 이곡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