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기원전 44년 3월 15일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당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원로원 회의에 참석하러 가던 로마 공화정 독재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롱기누스와 브루투스를 비롯한 60명의 귀족들에게 둘러싸여 살해당했다. 이때 나이 쉰여섯. 갈리아를 정벌하여 군을 장악하고 민심을 얻어 인기가 치솟은 카이사르가 공화정을 타도하고 독재자가 되리라고 우려한 공화주의자들의 음모였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암살당하기 전에 양자 옥타비아누스를 후계자로 정해 놓았으며 그는 후에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된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