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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TA통상진흥센터, 중점업종 FTA 교육 실시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오는 27일 회의실에서 '중점업종(섬유)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FTA통상진흥센터와 대구본부세관이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중점업종(섬유) FTA교육에서는 ▷지역 중점산업 FTA 활용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대책 ▷섬유 검증 요청 주요사례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집중 교육한다

이밖에 기계와 자동차 부붐 중점업종 FTA교육 및 설명회도 총 6회에 걸쳐 이뤄진다.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은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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