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북구청 제공
대구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이 매달 1회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반찬지원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는 생각에 매년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