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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 연구소 건설현장 찾아 안전 점검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연구소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연구소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올해 1분기 '안전문화주간'(11~15일)을 맞아 걸립 중인 연구소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앞장서고자 매분기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최고경영자 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안전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국민과 임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방문,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재해 예방 조치 등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해 점검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과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각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훈련과 심뇌혈관·치과용 의료기기 평가지원을 담당하며 2025년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건축물의 완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경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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