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우성공원묘원, 영남 최고 자리에 위치한 장묘문화 명가

호텔식 프리미엄 우성추모관 ‘백미’…곳곳에 예술품 “봉안당이야 갤러리야?”

(재)우성공원묘원 내 우성추모관 VVIP 봉안실 전경. 호텔 로비를 방불케 한다. 우성공원묘원 제공
(재)우성공원묘원 내 우성추모관 VVIP 봉안실 전경. 호텔 로비를 방불케 한다. 우성공원묘원 제공

경북 성주군 선남면 (재)우성공원묘원은 영남권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장묘문화 명가다. '그리운 사람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슬로건과 1만여 고객의 신뢰·믿음을 바탕으로 40년 동안 대한민국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중심의 공간설계를 반영한 데다 전문가가 상담부터 안치까지 불편없이 도움을 준다.

대구에서 30분 거리에다, 구미·김천·칠곡·고령·경산·합천 등과도 접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편하게 '그리운 이'를 만날 수 있다.

우성공원묘원 상품은 봉안묘, 평장묘, 봉안당, 매장묘 등 다양하다. 상품마다 개인용, 부부용, 가족용이 있고 종교별로도 구분해 선택의 폭이 넓다.

최고의 백미는 호텔식 프리미엄 봉안당 우성추모관이다. 고인이 평안하게 안식하게끔 꾸민 것은 물론, 방문객용 안락한 공간도 마련했다. 실내는 호텔 로비를 방불케 하고, 벽면 곳곳의 그림과 예술품은 갤러리라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추모관 2층 VVIP실은 추모관 정중앙에 위치한 호텔식 라운지 구성이다. VIP실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으로 예술공간 같다. 백호실에선 자연 채광을 통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청룡실은 현대적인 감각의 불교·기독교·천주교 전용실을 갖췄다.

3층 가온실은 전면 통창의 개방감이 크고, 한울·미르실은 자연채광이 어우러져 아늑하다. 로비 봉안실은 5성급 호텔식 로비로 꾸며져 있다.

우성추모관 로고. 우성공원묘원 제공
우성추모관 로고. 우성공원묘원 제공

봉안묘 중 가족용은 최대 4위를 안치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석질로 구성했다. 문중용은 8~30위까지 안치 가능해 대대손손 함께 할 수 있다.

고급형 매장묘는 사군자 둘레석으로 봉분을 감싸 고인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했다. 한 분만 모시는 단장, 함께 모시는 합장, 따로 모시는 쌍분 모두 가능하다. 일반형도 단장·쌍분 모두 가능하다.

고인과 추모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휴게공간은 실내·외에 있고, 종교에 따라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제례실, 매점과 각 구역별 넓은 주차장, 화장실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이재실 우성공원묘원 이사장은 "우성공원묘원은 당신을 위해 살아오신 소중한 분을 위해, 소중한 분을 그리워하는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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