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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신천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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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전시실

작품
작품 '신천의 일상'. 대덕문화전당 제공

대덕문화전당 전시실 재개관 기획전 '신천은 흐른다'가 오는 20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시 남구청·대덕문화전당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남구 다큐기자, 사진집단기억 회원들이 오랜 시간동안 신천을 기록한 다규멘터리 사진전이다. 참여작가는 강영수 권진웅 김미경 김형동 이성호 임종복 정병순 조강석 조민호 조해수 최상식 황재하 등 12명이다.

신천은 대구 중심부를 흐르는 하천으로 시민에게 '숨'의 여유와 힐링을 높이는 마음의 고향이다. 가창 우록리 우미산 밤티재에서 발원하여 금호강과 합류하는 침산동까지 27.6㎞의 하천 길이를 갖고 유유히 흐른다.

이번 기획전에는 신천의 역사를 품고 있는 '냉천 지석묘군' '파동 그늘바위 유적지' '상동 청동기 지석묘 마을' '봉덕동 용두암과 용두산성' '칠성동 칠성바위' 등을 찾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신천을 기대어 살아가는 '신천변 사람들'과 물, 꽃, 새들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담담하게 촬영했다. 기획전 오픈 행사는 5일(금) 오후 6시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기획자 이성호 씨는 "이번 전시는 신천의 고대역사 위에 새롭게 일어서는 대구의 신천르네상스를 그리려고 했다"면서 "아름다운 신천의 꿈이 대구 시민들에게도 전해지고 그 꿈이 이뤄지기를 염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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