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지난 3일 낙동강 유채축제(4일 개최)에 대비해 창녕군, 행정안전부, 안전관리 자문단, 창녕소방서, 창녕낙동강 유채축제위원회와 합동으로 축제 행사장 일대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다수 상춘객 방문에 따른 절도·성추행 등 범죄발생 증가 우려로 축제 행사장 주변 야외 공연장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을 점검했으며, 축제 행사장 주변 안전시설물 또한 병행 점검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남지유채축제 기간에도 행사장 주변 취약요인 발견 시 유관기관과 협조, 즉시 보완조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