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우리들의 컬러, 그것은?'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수성아트피아 1, 2전시실에서 연다.
수성아트피아 기획전 '포커스 인 수성(Focus in Suseong)'의 첫번째 전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강동구, 권기자, 김강록, 김선경, 김정태, 노인식, 도경덕, 류승희, 박옥이, 신경애, 신상욱, 심영숙, 이정원, 이중호, 임경인, 정태경, 조경희, 조미향, 조은주, 허양구 등 20명의 중견 작가가 참여해,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창조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조경희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은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와 실험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시각에서 현대미술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053-66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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