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자회사 ㈜메디밸리파트너스 정년퇴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9일 정년퇴직자 3명을 위한 환송회를 열고, 10년간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메디밸리파트너스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전환가이드라인'에 따라 2021년 9월 설립된 케이메디허브 자회사로 ▷시설관리 ▷기술사업화 ▷투자연계 기업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년퇴직자는 ▷경비분야 안경환 파트장 ▷미화분야 이해숙 파트원 ▷구자권 파트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안경환 파트장은 "많은 직원분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케이메디허브 직원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오랜 기간 어려움 없이 근무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10년이란 시간동안 시설물이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오신 자회사 정년퇴직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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