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고령 특산물 ‘개진 하우스 감자’ 첫 출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 특산물
고령 특산물 '개진 하우스 감자' 첫 출하.

경북 고령군 무공해 특산물 '개진 하우스 감자'가 15일 첫 출하됐다.

개진면 이동완 씨는 이날 하우스 감자 440상자(20㎏)를 수확해 1상자 당 특대 7만원, 특 6만3천원에 대구청과에 전량 납품했다. 이 가격은 지난해보다 1만원 낮은 수준이다.

올해 개진면 감자 재배 면적(노지포함)은 110여 농가 146㏊다. 낙동강변 사양토에서 자란 개진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