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최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 국민적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한 캠페인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E)할 때 실(S)천하는 가(G)치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
또 일회용 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화분을 특허 등록해 19개 공·사립수목원에 무상으로 대여, 101만 개 이상의 일회용 화분 사용을 절감했다.
류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늘려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광수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센터장,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영신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첫 입장표명 "특혜 조사 악의적 프레임…심려 끼쳐 죄송" [영상]
대구의 굴곡을 담은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25일 조감도 최초 공개
한동훈 "끝까지 가보자"…일각에선 '대권 염두' 해석도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이재명, 한동훈에 "당선 축하…야당과 머리 맞대는 여당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