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부터 3개월간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직장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희정 문학심리상담사의 '지친 마음, 문학으로 달래기'란 주제로 총 3회 운영한다.
이달 30일은 '나는 이런 사람' 이라는 주제로 문학작품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고, 다음달 28일은 '내가 지나온 길'이란 주제로 나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6월 25일에는 '내 삶의 다섯 가지 정체성'이란 주제로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3-320-5183.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민석 "사건 담당 검사,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
김민석, 불법자금 제공자에 4천만원 채무 의혹…"해명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