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대구점은 대구시 산하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 협력 ▷청년 예술인 활동 지원 ▷대구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한다.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현대아울렛 대구점에서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입주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하기 위한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우 현대아울렛 대구점 점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