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중구 대봉동에 있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관인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처음으로 열릴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EG 뮤지컬 컴퍼니 소속 음악가들이 '라라랜드' 등 많은 사랑 받은 영화 OT 오프닝 공연을 연출로 막을 올린다.
중구청은 이달 영화 '원스'를 시작으로, 이후 5월에는 '엘리멘탈', 6월에는 '빌리 엘리어트', 7월에는 '쥬라기월드'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후 6시 30분까지 야외콘서트홀로 가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벽화와 버스킹으로 대표되는 김광석길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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