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성종호)는 29일 세계노동절 134주년을 기념하는 '2024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사원 표창을 했다.
표창은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노사관계 안정 및 생산성 향상 등에 공헌한 모범 근로자와 관리자 등을 발굴·포상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뤄졌다.
이날 칠곡상공회의소는 모범사원 32개 기업체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 손강식 ㈜대원지에스아이 차장, 임경원 ㈜동아금속 반장, 추경원 ㈜신우피앤씨 과장, 최성호 ㈜성우플라텍 과장, 박경열 ㈜제일에너지 과장 ▷경북도지사 표창 이장혁 ㈜태진 이사 ▷국회의원 표창 여도건 ㈜태진 차장, 김재호 동산공업㈜ 대리, 장순선 농협칠곡군지부 팀장, 이병수 ㈜장진플라테크 과장, 박인혜 동호칼슘㈜ 대리 ▷칠곡상공회의소회장 표창 김영식 대양산업㈜ 과장, 이연숙 ㈜남양전자 과장, 조형래 ㈜가나공업 팀장 등이다.
성종호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은 "수상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며, 산업 현장에서 흘린 근로자들의 땀방울이 지역 성장 동력이 됐다"며 "칠곡상공회의소의 발전과 기업 발전을 위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은 물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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