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한우왕'에 기업전용회선 '플렉스라인(Flexline)'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KT 플렉스라인은 소프트웨어 정의 광대역 네트워크(SD-WAN)에 기반을 둔 서비스로 기업과 업무 환경에 맞는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형 네트워크(Naa)는 IT 환경에서 강화된 유연성과 보안성을 갖췄다.
또 기존 회선 서비스와 달리 고객의 사용량 패턴에 맞춰서 일시적으로 회선 속도 증설이 필요할 때 계약 변경 없이도 일 단위로 회선 속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최고급 한우를 위해 생산, 가공, 판매까지 일원화해 유통하는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한우왕'은 플렉스라인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센터와 물류센터, 생산시설 간 VPN 구성으로 구내 네트워크 환경을 연동시키고 트래픽을 최적화하게 된다.
최시환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기업경영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제공하여 고객의 더 발전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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