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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아동학대 보호 활동 실시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북구 구암동 함지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유아·어린이의 실종을 예방하고자 홍보 부스에서 현장 지문 등록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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