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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연금특위, 연금개혁안 최종 합의 불발…'외유성 논란' 출장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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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특위는 사실상 21대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장(가운데)과 국민의힘 유경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여야 간사가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종료 및 출장 취소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장(가운데)과 국민의힘 유경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여야 간사가 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종료 및 출장 취소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7일 21대 국회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외유성 출장' 논란이 일었던 해외 출장도 취소하기로 했다.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 영국과 스웨덴에 가서 그 나라 연금제도 볼 뿐 아니라, 최종 의견을 하나로 해서 오겠다는 약속이 있었다"며 "하지만 현재로서 도저히 합의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장 기간 중에 끊임없이 서로 주장만 하고 결론을 못 내고 오면, 출장의 동기까지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출장도 취소하고 연금특위는 사실상 21대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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