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수능 만점자 출신의 명문대 의대생 신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불러내 대화하다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까스로 A씨를 구조했다. 이후 "약이 든 가방 등을 두고 왔다"는 그의 진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흉기에 찔린 피해자 시신을 발견했으며,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도움될지 의문…대구선 의미없어 보여"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대구경북 농촌·취약계층엔 최대 60만원
경북유치원연합회 "화장품은 기업 홍보 선물, 후보자와 무관"… 경북지사 예비후보 SNS 게시물에 공식 반박
'난장판 공천' 대구 의원들은 불구경
"중진부터 살신성인 나서야" 대구 전직 의원들 공천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