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소재한 수제캔디 전문점 스위티(대표 윤아섭·왼쪽)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유산균 자일리톨 수제캔디 200개(260만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스위티 윤아섭 대표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께서 치아 건강을 생각하며 맛있는 간식을 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달성복지재단 강성환 이사장은 "기탁한 자일리톨 수제캔디는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