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텍(포항공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 국비 300억원 확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터리·반도체 분야 각 5년간 150억원씩 지원
올해 신규 지정된 배터리 분야에서 비수도권 유일 선정

지난 2월 경북도,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스텍, 포항2차전지산업기업협의회, 경북TP, 포항TP,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이 모여
지난 2월 경북도,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스텍, 포항2차전지산업기업협의회, 경북TP, 포항TP,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이 모여 '포스텍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제공

포스텍(옛 포항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스텍은 해당 공모사업에서 배터리·반도체 2개 분야에 선정되며 향후 5년간 각 분야별로 150억원씩 총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은 정부가 국가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배출 규모 및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첨단전략산업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되면 ▷산업계 수요기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중심 교육 ▷산업계 전문가 교원을 활용한 현장밀착교육 등을 진행하며, 배출 인력에 대해서도 채용 매칭, 취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포스텍은 올해 신규로 지정된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중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친환경소재대학원을 중심으로 ▷특화단지 내 산업 맞춤형 핵심소재·고도 분석 특화 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교육·연구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인재를 육성하고 '초격차 R&D를 통한 배터리 최강국을 실현하겠다'는 포스텍의 비전이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현장 실무 중심의 배터리·반도체 산업 맞춤형 교육·연구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배터리,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복안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텍의 특성화대학원 선정으로 포항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인 배터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튼튼한 산업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방위적인 첨단산업 혁신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첨단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과 인재의 핵심 공급기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한국시리즈 방식'의 비현역 예비경선을 도입하며, 이철우 도지사와의 본경선 진출 후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라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면서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이 12일 사실상 무산되면서 지역사회에 허탈감이 퍼지고 있으며, 정치권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구...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 진출 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점수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를 소재로 한 떡볶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