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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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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원 연구단체회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원 연구단체회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손성호)는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를 열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재연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농산물 유통 담당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국내 농산물 유통 환경 및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영주시 농산물 유통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용역사의 연구계획과 추진전략 등을 놓고 질의응답 및 의견 교환 시간읋 가졌다.

연구용역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손성호 대표의원은 "연구단체의 활동을 통해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실태를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유통비용 절감 및 농가 소득 증진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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