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은(36)·오장식(44·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소원이(2.9㎏) 5월 4일 출생. "힘들게 태어났으니까 건강하게 잘 자라자."

▶허란설(34)·김선호(36·경북 문경시 모전동) 부부 첫째 딸 링고(3.0㎏) 5월 5일 출생. "선물처럼 찾아와 준 링고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하루하루 더 행복한 나날 보내보자. 사랑해."

▶송진아(36)·빈센트(37·국적: 인도네시아·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엔젤(3.5㎏) 5월 7일 출생. "천사 같은 우리 아가~ 고생했어. 엄마 아빠가 사랑해."

▶박희영(37)·이준석(39·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첫째 아들 피치(2.9㎏) 5월 8일 출생. "기적처럼 와서 어버이날 선물처럼 태어난 너무 예쁜 우리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조경아(26)·김호영(2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튼튼이(2.5㎏) 5월 9일 출생. "작년 9월부터 너무 만나고 싶었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박세미(29)·박민구(38·경북 고령군 개진면)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4㎏) 5월 9일 출생. "건강하게 쑥쑥 자라줘. 아들♡"

▶장효진(38)·노충희(4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다복이(3.4㎏) 5월 14일 출생. "다복아, 앞으로 너랑 같이 지낼 날들이 너무 기대된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권한나(31)·전재현(31·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아들 별똥이(3.4㎏) 5월 14일 출생. "별똥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잘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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