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위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군위지역 여성 위한 맞춤형 일자리 연계
퍼스널컬러 진단·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진행

대구시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시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위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대구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이미영·이하 남부새일센터)는 지난 29일 군위군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위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이날 세중복지촌,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군위해피케어센터, 대한재가주간보호센터, SMS그린힐요양원 등 5개 업체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맞춤형 취업상담 및 구직 등록,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구시는 행사 이 후에도 남부새일센터 운영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후관리사업(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서비스를 통해 군위 여성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영 남부새일센터 관장은 "군위지역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면접 및 취업 상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남부새일센터에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가족부와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여성일자리 사업과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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