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빛동맹' 대구-광주 신용보증재단, 연내 보증상품 공동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광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달빛 금융지원 동맹 협약' 체결
공동 보증상품 출시, 인적·문화교류 등 공공금융 분야 협력

박진우(오른쪽)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박진우(오른쪽)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초광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달빛 금융지원 동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재단은 '달빛동맹 특별보증(가칭)'을 공동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대구신보 제공

'달빛동맹' 지역인 대구와 광주 신용보증재단이 연내 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최근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초광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달빛 금융지원 동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금융 분야 협력으로 영호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재단은 '달빛동맹 특별보증(가칭)'을 공동 개발, 출시한다. 이번 달 개발에 착수해 올해 안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구신보 관계자는 "대구와 광주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상품이며, 상품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 재단 임직원은 인적·문화적 교류를 이어가면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신보는 두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지역 화합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과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에 경례,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공공금융 분야 최초의 영호남 협력사업"이라며 "협약 첫걸음으로 특별 보증상품을 시행해 대구, 광주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초광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달빛동맹 금융 지원이 양 재단 업무 교류를 위한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